기타작물

기타작물 · 병해충상담
강원평창평창크로바
안녕하세요
저는 평창에 작은 땅을가지고있 서울촌딱입니다 농사라는건 한번도 곁에 가본적도없지만 작은곳에 동생과 함께 공예작품도하면서 터를 잡고살곳 작개 직접 키운 유실류를 이용해서 빵을 만들고 이제 시작계획을잡고있는 농사초년생입니다
현제 땅모양은 질은땅에 퇴비도 약품도않준 상태 지금 날씨엔 땅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 사진 입니다 이 상태에서 뭐부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창피하지만 앞으로 해야할 일이기에 문을두드립니다
처음하는 만큼 농사선배님이신 선생님 지도교육 부탁드립니다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공유하기
알 수 없음
붉은 진흙땅같으면 마땅하게
할것이 없습니다ㆍ고구마를
심어면 곡괭이로 수확을해야지합니다ㆍ별1개짜리 입니다
강원평창평창크로바
↳ 아~
옥수수, 감자 농사를 지었다하더라고요
TIP 감사합니다
밀양초보농사꾼
흘을가져와ㅆ나바요
강원평창평창크로바
↳ 저희 땅에있던흙인데 너무 질어서
밀양초보농사꾼
저도밀양조금만텃밭인데돌맹이가장난아니게나와서.울신랑금강케듯하락ㆍ해요.ㅋㆍㅋ
강원평창평창크로바
↳ 감사합니다
땅을 나라시 했어요 우리 땅에 있던 흙이랍니다
그래서 날씨가 추워서 땅이 딱딱해서 돌고르기가 너무 힘드네요
경기군포정현식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읍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기술도 있으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황토 참 흙으로 예상이 되고 땅이 질다고 하니 농사에는 매우 악조건이고 토질에 비해 적당한 작목이 몇가지 안됩니다 이런 땅은 이를 극복 하기 위해서는 우선 배수로를 확실하게 긴 장화깊이 만큼 깊게 밭전체를 돌려가며 파세요 밭의 기본은 관수ㆍ배수가 잘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작물이 잘자랄 수 있는 조건의 땅을 만드는겁니다 짚이나 거친 거름종류를 해마다 많이 넣으면 다소 부드러워 집니다 햇볕에 땅이 장시간직접 노출되면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작물을 심거나 파종시에는 비닐을덮거나 풀을베다가 두틈하게 깔거나 하고 부득이 맨 땅에 심어야 할 경우면 호미로 작물주변을 수직으로만 콕콕 찍어 주어 공기 흐름을 도와 주면 좋구요 이때 !콕꼭 찍을때 수직으로 찍어 절때 호미를 앞으로 당기면 안됩니다 잔뿌리 다 끈어집니다 주의 하셔야 합니다 추천 작물은 옥수수 ㆍ들깨 ㆍ콩 ㆍ 무 배추ㆍ고구마ㆍ생강 등이 괜챤을 것 같구요 단 ㆍ배수는 필수 입니다 작물을심어 관리중에 가물면 물주고 장마 지거나 질면 물 빼주고 잡초크면뽑아주고 해충이나 병세가 보이면 약주고 수세가 약해지면 비료 주고 쓰러지면 지주대세워 묵어주고 합니다 생활 하시다가 년중에 주변에 공사장에서 공사하다가 흙이남아 몇차 버리는경우도 가끔 있어요 공사장간부한테 한번씩 물어 보세요 그흙이 만약 ㆍ마사토 라면 작물이 심어져 있더라도 받아 깔으세요 그해농사는 망쳤더라도 훗날계산 하연 무조건 이득입니다 좋은땅이 되는겁니다

기타작물모임의 연관글

안녕하세요!!^^ 저는 농사 왕왕 초보인 한 아이의 엄마 입니다!^^; 서울근교 텃밭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사실.. 현재는 서울에 살지만.. 5~6년 후에 귀농 생각도 있고요..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더이상 도시에는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짙어지는 요즘이라... 꽤 오래전부터 자연친화적 삶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요...^^ (실제로 귀농을 하게되면.. 생산한 작물을 판매해서 이익을 남기기까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매우 힘들다고 해서.. 일단은 제 심신의 건강을 위해.. 귀촌생활을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헌데, 저는...아직 어린 아이를 돌보랴 살림하랴.. 여러모로 정보를 알아볼 시간도 에너지도 부족합니다...ㅠ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ㅠㅠ..제 농사 경험이라고는.. 매우작은 텃밭 4평정도 작은밭에 1년 정도 일구어본 경험이 전부입니다^^;; 잡초 뽑느라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긴 했지만요 ㅠㅠ 그래도, 보드라운 흙만지며, 뜨끈뜨끈한 햇볕 받으며 애지중지 키운 적상추, 청상추, 가지, 고추, 파프리카 등등.. 소소하게 수확하던 기쁨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첫 수확한 채소들은 너무도 소중해서 먹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나중에는 수확인 익숙해 져서 동기 텃밭지기(?)들과 함께 요리도 해먹고요^^ (5년전이라.. 코로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제배한 작물을 먹으며 점점 더 건강해지는 제 자신도 발견했었고요..^^ 작은 도움이라도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저는.. 귀농/귀촌을 앞두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좋아요0·댓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