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모르고 시골 생활의 동경으로 창평으로 가려고 그쪽에 땅만 샀다가 그 쪽 사람들에게 돈만 버리고저도 모르게 남평으로 이사를 왔는데 귀농귀촌이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세지에 농막 지어 놓고 적당한 농지도 주변에 없어서 세컨하우스로 이용하며 상추 고추 양파 마늘 고구마 옥수수등을 시험 삼아 재배 해 보았을 뿐입니다ㅎㅎ 귀농귀촌자들이 어떤 혜택과 지원을 어디서 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받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 다시 본업으로 가야 될지 고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면사무소에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 문의해보시고 저리 자금대출, 토지 구입도 하시고 해당 농협경제사업소에 비료.영농자재.농약 계약재배작물 계악 시기등을 잘알아보시고 정착하시면 될듯요. 요즘 시골 사람들 인심이 예전 갖지 안아요. 시골 도시 문제가 아니고 사람따라서 더 독합니다. 함부로 아무나 밑지 마시구요.왠만하면 직접 말아보고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