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3년차입니다. 저도 면사무소에서 그렇게 들었는데요, 지역농산물품질관리원에 전화 해서 번지 알려주고 농사 짓고 있다고 신고 하면 풀어준답니다. 우리는 부모님 것을 받았는데 직불금 대상토지가 얼마 안되어서 면사무에 따졌는데 들리는 말에 위 관리원에 신고 하면 풀어준다네요. 암튼 올해 처음 직불금 신청 하래서 했는데 만 3년이 안돼서 면적 직불금으로 얼마 안되는 돈이 나왔습니다. 공익직불금 제대로 받으러면 내후년이나 가능하다는 소리를 엊그제 들었네요. 저 역시 이상한 직불금 제도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