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날씨가 아주 포근하고 바람 한 점 없습 니다 식후에 진주에 다니던 치과에서 치료 받고 진주문고에 들려서 집사람 필요한 책 몇권사고,문산에 있는 건설 안전교육장에서 안전교육 신청 접수하고 잠시 글을 씀니다. 농사일 하닥가 진주에 오는 걸음에 안전교육 수료증 받아 놓는다고 집사람 성화에 그냥 둘이 접수해서 오후 4시간 받으면 하루가 지나갈듯 합니다.

초보 농부라 감자를 심었습니다.밭갈이도 미리해놓고 꽃피고 날씨 좋아 군위댐에도 갔다 왔습니다.근처에 캠핑여행자가가 많아 맘이 썰랬습니다ㅎㅎ

봄비가 많이와 감자를 심어야 하는데 논이 습기를 먹음어 질퍽하니 이상황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