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초에 울주군 두동면 봉계에 벼심던 논에 1.5m깊이 파내고 1m돌을 채우고 그위로 파낸 흙을다시 덮고 지난4월초 싸인머스켓 삽목 묘종을 900평에 360포기를 식재하여 비가림 없이 키워 왔는데 올해는 유난히 비가잦아서 인지 3~4일 물에 잠길때가 많아서인지 뿌리가 상해서 죽은 나무와 거의 자라지 못한 나무가 거의 30% 농장의 가에쪽은 빗물이 오래 머물지 못해서 인지 다 자란 묘목으로 울창해 보였으나 8월이 지나면서붉은색 낙엽과 병골이 완연하여 두차례 노균병 약제살포도 하였으나 별 차도가 없어 보입니다 하여 9월 25일경 비가림 비닐을 치고 20일쯤 지나니 나무가 많이 좋아지는듯 합니다 비가림 사이는 고랑 을 깊이 파서 배수가 잘돼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어린 묘목때 잘자라지못한 묘목은 겨우 살아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묘목은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은지 그리고 퇴비 주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지요 비료나 퇴비는 어떤게 좋을지 저조한묘목을 잘 키울수 있는지 아니면 포기해야하는지 너무나 농사초보인 저를 도와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작물에 있어서는 논 땅이 최고의 땅입니다ᆢ 그러나 뿌리도 산소 호흡을 합니다 ㆍ물에 잠시만 잠겨도 나무가 치명타를 입습니다ㆍ3ㅡ4일씩 배수가 안되고 있어면 논을 해야지만 될것으로생각됩니다ㆍ요즘기후가 이상해서 그것보다 비가 더올수 있습니다ㆍ 아마 구릉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ㆍ 이런경우는 토양속에 유공관을 설치하여 년중 자동으르 배수를 시키고 지상도 배수 펌프 시설을 해야지만합니다 ㆍ즉 보통 노력으로는 힘겹습니다ㆍ 주위분들에 조언을 구했어야 할곳입니다ㆍ 포도경우 지하수위가 최소80센치 이상은 되어야지 됩니다ㆍ평생에 한번 물속에 잠겨도 그 과원은 폐원입니다 ㆍ 여기서 포도를 수확해도 품질이 아주 안좋습니다ㆍ 대책 업자분과 상의를 해서 철거후 다시 복토후 재설치 하는 방법이 있으나 땅속 기동에 콘크리트가 있어서 쉽지는 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ㆍ 나무는 땅에서 짧게 짤라서 뿌리를 땅속에 묻어다가 설치후 다시 심어면됩니다 ㆍ 그러나 비용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