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재배 준비))))
괴산밭입니다.
지난해는 들깨반, 고구마반을 심었습니다.
수확후 수입을 정산하면서 일지보고 계산기를 열심히 두들겨 봤습니다.
손해는 아닌데 큰이익도 못냈습니다.
용인에서 왔다갔다 경비로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올해는 고구마로 승부를 보려구요.
밭경운할때1. 비닐멀칭2. 순꼿을때3. 중간 추비4. 수확5~6.
이렇게 계산하니 6~7회방문하면 농사끝날듯 싶네요.
퇴비받아놓고. 들깨부산물 펴주고. 석회고토 뿌려놨습니다.
퇴비를 지난해는 3빠렛트를 받아 놓고 쓰니 한결 여유가 있네요.
요번것은 내년에 쓰려고 비축합니다.
담달에 현지인께 경운을 부탁하면 1번부터 순차적으로 시작입니다.
밭이 마을안 산밑에 불어서 가끔 살모사가 나타납니다.
큰놈들은 미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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