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딸기·일상
전남담양 메론콩
이 시기 되면 알면서도 가격이 급락하니 영 기운이 안나네요 ㅜㅜ
경북의성강인식
뚝뚝 떨어지네요 ㅠ
전북임실숙이
농사의 괸한것이라면 ·
그래도 힘내세요 촣은날을 기대하시며~~~~
오늘도 내일도 홧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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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바이오 소독제 ‘엔도씰’ 생물막·이끼 제거…토양 개선 주기적 살포로 ‘병충해’ 걱정 뚝 예년 같으면 5월 중순 딸기 출하를 끝냈을 텐데, 올해는 6월초까지 수확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충남 논산시 광석면 율리에서 ‘킹스베리’ 딸기농사를 짓는 손국현씨(29)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온으로 병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품질이 떨어지는 시기지만, 손씨의 시설하우스에선 고품질 딸기 수확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손씨는 이같은 안정적 수확의 비결로 오스템바이오(대표 장현모)의 소독제 ‘엔도씰’(옛 엔도산)을 꼽았다. 그는 “알이 큰 ‘킹스베리’는 날이 조금만 더워져도 금방 무르고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엔도씰’ 사용 후부터는 경도가 유지되고 흰가루병·탄저병·작은뿌리파리 같은 병해충도 크게 줄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량 펌프를 이용해 ‘엔도씰’을 일정한 농도·주기로 관주하고, 주 1회 엽면살포도 병행한다. 병해가 의심되는 상황에선 농도·횟수를 높여 병 확산을 선제 차단한다. ‘엔도씰’은 세균·곰팡이·진균·포자·생물막 제거와 부란병·탄저병·시듦병·갈반병 등 병해 예방에 효과적인 다목적 소독제다. 무색·무취·무미하고 약해·약흔이 없어 육묘, 작물 재배뿐 아니라 농자재와 토양·시설 내 소독에 폭넓게 사용된다. 오스템바이오 관계자는 “토양에 직접 관주한 ‘엔도씰’은 생물막과 이끼를 제거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용존산소를 뿌리에 공급해 작물 생장을 돕는다”며 “이상고온에도 안정적인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논산 킹스베리연합회 박형규 회장(70)도 ‘엔도씰’의 효능을 인정했다. 박 회장은 “최근 몇년간 흰가루병이 심했는데, 2년 전 ‘엔도씰’을 사용하고부터 병 발생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수정벌에 영향을 주지 않고 농약 잔류 걱정도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보조사업 지원 대상 품목에 ‘엔도씰’이 포함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충북 제천시 한수면 덕곡리에서 사과농사를 짓는 박종인씨(41)는 2023년 탄저병이 전국을 휩쓸었을 때 ‘엔도씰’의 효과를 체감했다. 박씨는 “당시 주변 농가는 수확량이 80∼90% 감소하는 큰 피해를 봤지만, 평년 수준의 수확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효과를 확인한 후부터는 농장 전체에 ‘엔도씰’을 주기적으로 살포하며 병충해에 사전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현모 대표는 “오스템바이오의 ‘AB작물재배용 상토’와 ‘바토재배용기’, 축사용·원예용 차광제인 ‘쿨에프엑스(Cool FX)’ ‘레듀졸’을 함께 사용하면 이상기상에도 수확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입문의 010 4357 0900 유튜브 촬영영상 https://youtu.be/XY6spnO0cmg?si=Mbra4FLGLLiK-Y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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