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벌써 10일째입니다. 복숭아밭은 휴업입니다. 아직 눈이 쌓여있고 날이 좀 따뜻해져야 일이 시작 됩니다. 하루하루 암것도 안해도 시간은 참 잘갑니다 ㅎ 항상 허리가 아파 힘들어하는 저입니다.심하면 통증 주사맞기도 하구요. 우연히 플랭크를 해보자 하고 22년 12월 21일부터 시작했어요. 내가 내몸을 들어 버티는거 정말 어려웠어요. 첨엔 10초밖에 못했어요. 매일 아침,저녁 식전에 5초씩 늘려서 지금은 1분15초씩 하고 있어요. 몸에 놀라운 변화가 오기 시작했어요. 신기하게 허리가 안아픈거예요. 그래서 플랭크가 효과가 있긴 하구나 하고 매일 해보려구요. 2월부터는 욜씨미 일해야하니 체력을 길러놔야죠. 농사도 체력이 있어야하니 회원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제가 해보니 너무 좋아서 감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