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과일을 수확하고 낙엽이 떨어지면 가지에 남아 있는 양분이 뿌리에 내려 간다고 하지요 궁금한 게 있어요 가을걷이 끝나면 퇴비를 넣어 시는 농가가 대다수인데 그럼 발아 시기에 나무와 잎의 세력이 강해지잖아요 그리고 꽃이 필 때는 거름의 영양분이 떨어질 때가 아닌지요 가을엔 비료 뿌리고 이른봄 땅이 녹기 시작 할 때 거름 넣으면 가을에 넣는 것보다 거름의 영양분 소실이 적지 않을까 싶은데 제 생각이 어떤가요? 잘 가르쳐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