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다 싶을만큼 눈비도 많이 내렸네요.
밭이 마를날이 없어 날마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다가 모처럼 장화신고
몇고랑 둘러봤습니다.
뿌연 부직포속이 궁금해 살짝 들춰봤습니다. 부직포에 눌려 접혀진 잎들외에는 얌전하게 잘있네요.
올겨울은 온난한편이라 2월 기온상황봐서 인산가리+복합균을
맨처음 관주해줄까 합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벗기는 2월하순경엔
유황+잡초발아억제제를 전포장 분무살포도 하려구요.
추비는 2월말경에 상황을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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