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병은 곰팡이병이고 25~32도에서 가장 많이 발생 합니다.. 1차로 병든 잔재물이 남아있어 걸리고 2차로 걸린것들이 비바람을 맞으면 확 나타납니다 그래서 장마 이후에 탄저가 확 나타나는 것입니다^^ 병든 과실이 있다면 발견 즉시 없애는것이 농약을 살포하는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없애준뒤에 바로 방제 시작하면 초기에 없앨 수 있습니다.. 키가 큰 품종과 키가 작은 품종을 2~4줄씩 교대로 심으면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들며 고추 주변의 습도가 낮아져 병 발생을 낮출 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식거리를 넓히고 두둑을 높게 하여 물빠짐을 좋게 하면 탄저병이 덜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병이 걸리기 전부터 약을 미리 살포해야 방제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과실에 걸리기 떄문에 밑에서 위로 살포해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