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배추 · 일상
충북청주天連능골 농장백연화
귀농9년차. 배추옥수수·
오늘 절임배추 하느라 배추 작업을 했네요 김치도 판매 합니다
알 수 없음
김치 판매 사진 있나요??
강원횡성김종현
농자님 사과파는 사람인데요 댓글즘 확인해주시고 휴대전화번호즘 정확히 써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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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이예요 🫡 배추씨앗 고르기 힘드시죠? 좋은 씨앗 특징 장점 소개글 올려볼께요 비가많이오네요 장마대비 잘하시구요 모두 피해없길 🙏 농사대장한테 배추씨앗 구매해주시면 더욱 유익한정보 나눔드리겠습니다 🙏 😊 배추씨앗의 특징과 장점 1. 불암3호배추 불암3호배추는 가을김장배추로, 최고의 맛을 내는 종자입니다. 속이 노랗고 줄기가 얇아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으며, 저장성이 좋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2. 불암플러스배추 불암플러스배추는 불암3호의 후속품종으로, 구가 크고 내엽이 노란색을 보이며, 뿌리혹병 등의 병해에도 강해 외적·내적 상품성이 모두 우수합니다. 3. 황금동맛배추 속잎이 노랑색이고, 외엽은 진한 농록색입니다. 엽수가 많고 중륵이 얇으며 수분함량이 적어 맛이 고소합니다. 반포피 원통형으로 상품성이 우수합니다. 4. CR잘되는플러스배추 CR잘되는플러스배추는 CR계 신품종으로 일반 배추에 비해 맛이 좋고 재배가 쉽다는 게 장점입니다. 구가 크고 내엽이 노란색을 보이며, 뿌리혹병 등의 병해에도 강해 외적·내적 상품성이 모두 우수합니다. 5. 더기반 영웅시대배추 더기반 영웅시대배추는 외엽색이 진한 농록색이고, 결구 내엽이 황색인 뿌리혹병 내병계 품종입니다. 두 볼륨이 있어 구형 및 입모가 우수하며, 노균병, 연부병에 비교적 강하여 재배가 용이한 통이 큰 반포피 원통형 배추입니다. 6. 동오시드 CR황금조생배추 동오시드 CR황금조생배추는 CR계 신품종으로 일반 배추에 비해 맛이 좋고 재배가 쉽다는 게 장점입니다. 구가 크고 내엽이 노란색을 보이며, 뿌리혹병 등의 병해에도 강해 외적·내적 상품성이 모두 우수합니다. 7. 피피에스 CR오렌지배추 피피에스 CR오렌지배추는 추대가 안정되어 있고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상품성이 좋은 여름 배추 품종입니다. 반포피 원통형으로 진한 농록색을 띄고, 중륵이 얇고 직립으로 결구 내엽이 진한 노란색으로 뿌리혹병 내병성 품종으로 생리장해 등에 강한 특성을 보입니다. 8. 황금골드김장80배추 황금골드김장80배추는 가을 김장, 절임 전용 품종입니다. 수분함량이 적어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진 달고 고소한 배추입니다. 김장김치 담그는 과정에도 질기지 않고 맛깔스러운 색감으로 식욕을 자극합니다. 뿌리혹병 등의 병해에도 강해 외적·내적 상품성이 모두 우수하며, 엽수가 많아 절임배추시 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이상의 배추씨앗들은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어 농사에 따라 적합한 종자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이들 배추씨앗들은 모두 높은 품질과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농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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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배추는 여름 배추도 심었고 들깨 참깨 후기작으로 가을배추도 많이 심어셨는데,추석 명절 밑에 출하할 계획으로 파종했는데 결구가 미숙해서 추석 후에 수확했는데 시장에 판매할려고 갔다가 얼마 팔지 못 하고 결국에 그 배추로 김장김치 담았는데 소금절임이 덜되어 이제야 김치맛이 조금씩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맛이야 가을배추 보다는 못합니다. 결구가 너무 단단해서 소금을 많이 뿌렸는데도 절임상태가 불량한 상태로 어쩔 수 없이 김치를 담았는데 가을배추로 담았으면 맛이이라도 있었을텐데 조금 후회가 됩니다. 가을배추랑 무우는 배추밭에서 지인에게 많이 팔고 남은 무우 배추는 비닐하우스에서 소금에 충분히 절인 후에 소금간해서 물김치로 간단하게 담았는데, 지금 막걸리 안주삼아 잘 먹고 있습니다. 아직 하우스에 할 일이 있어서 고추대 뽑아 정리하고 후기작으로 10월 초에 배추정식 했는데 이제야 결구가 시작되고 있고, 옆 동 하우스에는 마늘 양파랑 상추는 모종으로 몇 포기 심었는데 상추잎 까려서 지금도 잘 먹고 있습니다. 고추가 두 이랑 남아었는데 풋고추 따다가 장독에 한가득 장아찌 담았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조금은 걱정됩니다. 물김치는 물통에 건고추 담는 큰비닐봉지에 넣어서 보관했는데 맛이 기대됩니다. 중간 크기의 물통이 무려 5통... 집사람도 모르게 많이도 담아서 열심히 관찰중인데 현재에도 진행중입니다. 아마도 내년 여름 문턱까지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우스에 찾아오는 분들께 나누어 주기도 하는데 ... 절인 배추에 소금물로 간간하게 해서 물을 충분히 보충해 풋고추 양파 찐마늘 조금넣고 기타 사과 대파 쪽파는 아직 ...아뭏튼 지금도 맛 낼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먹 고 있는 물김치는 기대치 이상입니다.아삭하고 순하면서 고소하기도한 김치를 잎 그 자체로 양념된장을 조금 추가해 그냥 먹으면 막걸리 안주로 최고일품~~~ 그래도 남은 배추는 뽑아서 뿌리는 제거하고 이랑 사이에 부식포 깔고 뒤집어 차곡차곡 세워서 다시 부식포로 덮어 본밭에 보관해서 봄에 또 물김치 담는 일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약간 간간한 물김치 전 맛은 또한 일품이네요. 초간편 물김치 담는법 소금에 잘 절어서 소금물로 간간하게 절인 배추가 잠길 정도로 해서 바깥에 두었는데 결과는 두고봐아 알겠죠... 겨울에 할 일 없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나면 곧바로 5km되는 비닐하우스로 기서 닭사료도 주고, 배추 마늘 양파도 보살피고 용접할 일이 많아 생각나면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면서 나만의 자유공간을 만킥합니다. 추운날씨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빈공간을 조금씩 채우듯 내 자신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 합니다만, 의미없는 시간 보다는 마음의 행복. 시간의 즐거움을 내 스스로가 찾아 볼수록 소재들이 많습니다.한가지씩 행복의 보따리를 풀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행복이 후광처럼 빛나는 희열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좀더 윤택한 생활로 새로운 행복을 느끼면서 건강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피곤해서 일찍 한 잠자고 깼는데 이젠 새벽 1시가 지나고 있네요.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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