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딸기 · 일상
ehgusrla
일교차 때문에 온실 온도 관리 문의드립니다....
낮에 요즘 태양이 쎄서 그런지 온실 내부 온도가 저녁에도 꽤 높게 유지되더라구요...
혹시 이러실 때 하우스 온도 관리 어떻게 하시는 지 다들 조언주실 게 있으실까요??

문 열어서 온도 조절하라고 하는 데 문을 열어 놓으니 벌레가 꼬이더라구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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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hgusrla님! 하우스 온도는 보통 주간 25∼30℃, 야간 토경재배 6∼7℃, 고설재배 8∼10℃를 유지할 것을 권합니다. 다만, 습도가 높거나 밀식해 통풍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다습하지 않도록 환기를 알맞게 해주는 게 중요한데요, 측창을 열어 벌레가 너무 많이 꼬인다면 배기팬을 돌려 내부 습기를 빼주는 방법으로 환기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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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딸기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9~0.5℃)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4~5.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6% (평년 68.6%의 96.2% / 12.26 기준) 1️⃣ 겨울철 작물별 적정습도를 유지하세요! 보온커튼은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세요. ✅ 변온관리하면 작물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변온관리 방법> 해 뜨기 전 1~2시간 정도 예비 가온하여 햇빛이 충분하면 광합성이 촉진될 수 있도록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세요. 해가 진 후 4~6시간 정도 동화산물 전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약간 높은 온도를 유지하세요. 전류가 끝난 후엔 작물생육에 지장 없는 낮은 온도로 설정해 호흡에 의한 소모를 줄이세요. 2️⃣ 폭설 대비는 미리 해두어도 부족함이 없어요.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만드세요. 눈이 녹을 시기에는 주변 배수로를 꼼꼼하게 정비해서 과습 피해를 줄이세요. 3️⃣ 광합성이 저하하거나 낮은 지온은 양분흡수가 불량할 수 있어요. 이는 생육부진을 일으키고, 왜화(작은 꽃)되어 약한 화방출현과 착과불량,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해요. ✅ 주변 환기와 야간 보온관리로 적온유지, 오전 관수로 시설 내 과습을 방지하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다들 2022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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