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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오산금주
방제 약제로는 메치온(수프라사이드), 부프로페진·비펜스린(선풍), 이미다클로프리드(코니도), 파프(엘산, 씨디알), 피메트로진(체스), 지노멘(모레스탄), 푸리치오카브(델타네트) 등이 있으나 약제에 대한 반응이 발육 단계에 따라 달라 애벌레와 번데기의 방제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천적으로는 온실가루이좀벌과 곰팡이의 일종인 Verticillium lecanil 등이 있고, 이외에 온실가루이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건전 묘를 심거나 온실내외의 주변을 깨끗하게 하여 중간 기주가 될 수 있는 식물을 없애야 합니다.
경기김포정한기
↳ 수프라사이드는 사용하시면 안되요~ 판매 폐지된 살충제입니다~
충남당진이인규
전문가분들의 좋은 의견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온실가루이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스러우시다면 외부에서 유입되는것에 집중해서 방충망 설치 등의 조치를 사전에 하시면 효과적일겁니다.

온실가루이의 바이러스 매개는 경란유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온실내에서 번식하는 온실가루이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대량증식하면 그을림병이나 광합성을 저해해서 착색불량을 유발하니 약제방제를 하셔야겠죠.
경기김포정한기
온실가루이는 방제가 잘 되는 해충입니다~ 포장에 1, 2마리 보이기 시작하시면 팡파레, 모벤토와 같이 효과도 좋고, 지속력도 우수한 약제 쓰시면 도움이 되실텐데 꿀벌 독성이 있으니 약 살포 하고 1주일은 있다가 벌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꿀벌이나 수정벌을 빨리 넣으셔야하면 모스피란도 좋습니다~
충남논산조건
온실안에 잡초있으면 일단 다 뽑아서 없애주시구요.
약방가셔서 가루이 방제약 한번 샥 뿌려주시구 끈끈이 트랩 작물 근처에 붙여두시면 많이 잡힘니다.
지금은 외부가 춥기 때문에 대부분 온실안에서 자생하는 가루이들이라서 금방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