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또다시 장마 들어서기 전 예초 풀베기 했습니다 미루어 놓으면 장마그칠 때까지 있어야 하고 풀은 너무자라 있을겁니다 늦기전에 싹뚝 해 놓는게 마음편 하겠지요

반려 동물! 설 명절 잘 보내고 움막으로 복귀하여 급작스레 선회를 하게 되었네요 브라마 닭을 키울까 하다가 주위에 토끼 키우시는분께서 종자로 4마리를 주시기에 거금 3만냥 드리고 종자용 4마리 급작스레 토끼장을 만들다보니 부족한점 많치만 임기웅변으로 대ㅡㅡ충! 이제 토끼가 나으 반려동물이 되었네요 즐기는 농부는 일만 저지른다지요 ㅎㅎ 방생한 산토끼는 마냥 즐기라 하고 이제부터는 토끼 사육을 겸해볼까 합니다.

올해도 와이프랑 둘이서 길고 긴 1차 적과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안와서 몇일 빨리 끝난듯. 1차 적과를 마무리하고 해야 할일이 태산이지만 과원을 둘러 사진 몇장을 남기고 조기 퇴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