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초보생입니다 고향땅 구례에 저의 기존 농지가 1300평이 있어 강원도와 전라도를 오가며 농사를 짖고있지요 그러니까 강원도에는 밭농사를 고향 구례에는 벼농사를 짖고 있지요 전라도 구례에 경작한 벼농사가 입집무니 입마름병 (문고병?)과 멸구류가 너무 심하여 농약을 살포하려는데 작은아버지께서 야단을 받았어요 어제늦은 오후에는 먼저 사촌동생들과 동생네와 같이 동생네 논5000평 농약살포를 했고 오늘은 저희논1000평을 살포 하려는데 작은아버지께서 벼가 지금벼알이 지금 올라오는데 약을했다며 금년 농사 다 버렷다며 노발대발 이네요 그래 강원도에서 어렵게 내려왔으니 저희논 약살포를 해야만 되는데 약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갈등입니다 마침 오늘이 공휴일이고 내일도 국정 공휴일이라 농촌기술센터 에도 여쭈어 볼데도 없어 이글을 올려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