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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자유게시판
전남나주
이상선
2022-09-19T03:30:31Z
태풍 난마돌 강풍으로 쓸고 갔네요..
다들 아무피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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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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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속되는 장마에 키가 2미터가 넘는 늦게 심은 옥수수가 곰팡이도 피고 하더니만, 어제 오늘 강풍에 옥수수 나무가 익지도 않았는데, 부러지고 넘어지고 난리가 났겠어요. 여름 장마, 태풍, 강풍은 정말 도움이 안되네요^^ 다른 분들이라도 괜찮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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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캐낸 밭에 단호박을 정식해놓고 밭가에 심어놓은 찰옥수수가 잘 익어 선별해서 수확해보니 양이 제법 나옵니다. 마침 내일이 주말이라 망 작업해서 새벽시장에 나가 판매하려고 전량을 수확하고 너무 허기져서 집 앞 식당에가서 식사를 주문하고 맛 좀보라고 옥수수를 내어 놓으니 두접만 달라고해서 즉석에서 거래가 성사되어 집에서 손질하고 택배 작업까지 완료 후 월요일에 택배 보내려고 저장고에 킵 해놓았습니다. 다행히 내일 새벽시장에 나갈 수고로움이 사라졌네요. 남은건 가족과 지인들 몫으로 따로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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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밭에나가 할일이 없고 한가해서 빈방에다 청국장을 띄웠는데 맛은 있지만은 냄새가 온집안에 배여서~~남편님 엘베에서 내리는데 어디서 나는 냄새여 하고 들어오다보니 우리집이라네?ㅎㅎ 제발 집에서 띄우지말고 밭에 하우스안에서 띄우지 말도 드럽게 안듣는다나?참나 뭘 알고 얘길해야 듣든가 말든가하지~~이겨울에 하우스에다 띄운다고 엎어놓으면 전기장판때문에 낮엔 괜찮아도 밤엔 온도가 안맞아서 나중에는 필경 아까운콩만 썩고 말것인데~~맛나게 해주면 군소리말고 먹던지~~냄새야 베란다 문열어놓으면 시간지나면 없어질것을~~에효 속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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