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 · 병해충상담
경기화성이조우
마늘흙섹썩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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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흑색썩음균핵병은 병원균의 균핵이 토양 중에서 겨울을 지내고 1차 전염원이 되고,
병 발생은 2~3월, 비교적 저온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데, 5월 이후에는 병의 발생이 정지됩니다.
감염된 묘상에서 자란 묘가 다른 포장에 이식될 때 전염되며, 농기계에 묻은 흙에 의해서도 다른 포장으로 전반될 수 있습니다.
흑색썩음균핵병은 인경, 뿌리, 잎에 발생하며, 인경에는 처음 흰 균사가 인경표면에 나타나고,
진전되면 인경 전체가 흑색으로 변해 썩는병입니다.
후에 인경과 뿌리가 변색되어 썩고, 심하면 지상부 줄기까지 물러 썩어 버리며,
지상부의 잎은 아래쪽부터 누렇게 변하고,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는병 입니다.
답전 윤환이 가능한 지역이나 이모작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벼를 재배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으며,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장으로의 확산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대표적인 토양 전염성 병해이므로 작업 시 농기계(트랙터, 경운기)에 의 해 발병 포장의 흙이 건전 포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작업 후 반드시 작업기구를 깨끗이 세척해야 합니다.
인경류 작물의 (양파, 파, 쪽파 등)이어짓기를 피해야 하며, 등록약제를 이용하여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록약제는 보스칼리드.크레속심메틸 액상수화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약제에 따라 사용용량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농약사에 확인 후 방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화성이조우
마늘흙썩음병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