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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제
한양동
긍정또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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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T19:16:40Z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요
너무 황당합니다 (퍼온글)
결혼 시킨 아들의 행실
안녕하세요.
저는 60대 후반 할머니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이야기하게 된 이유는 며느리와 아들놈 때문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몇 년 만에 어렵게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다가
몇 년 만에 생긴 아들이라 정말 귀하게 키웠습니다.
금(金)이야 옥(玉)이야 땅에 내려놓으면 다칠까 그렇게 애지중지하며 키웠던 아들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자식을 그렇게
키운 저희 부부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아들을 키워서 2년 전에 결혼을 시켰습니다.
영감은 국장급 중앙 공무원으로
은퇴(隱退)하여 현재 집한 채에
연금(年金)이 나오고 있어서
둘이서 사는 데는 큰 불편함이 없이 살고 있고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하니 반갑기도 했습니다.
빨리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도 컸고요.
그렇게 결혼 전 며느리 감이라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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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제
한양동
긍정또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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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T19:17:30Z
자식이아니라애물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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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너무 자주오는바람에 올무우는 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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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구나 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지만 보람되고 슬기룹게 살 수 있는방법을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많이 가지지는 못해도 남을 배려하며 살겠다는 의식만 가지고 있어도 의술이 중단되고 하는 사퇴는 없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의사를 기다리다 죽어가는 환자들의 눈물을 우리 모두가 딱아줍시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의사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이제 그만 하시고 의사의 본분으로 돌아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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