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삭도열병은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어려워 수량 감소와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예방위주 방제가 중요합니다. 이삭도열병 방제 약제는 예방효과와 치료약제로 나눌 수 있는데 예방효과로는 도열병균 포자 및 부착기에 멜라닌 색소 형성을 저지하여 표피세포로의 침입사의 유입을 억제하는 트리즐 수화제,페녹사닐 액상수화제 및 카프로파이드 액상수화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 도열병 약제는 치료효과로 침입균사나 발아관 등의 영양생장 등을 저해하는 기작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소프로타올레인입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유제,수화제,액상수화제를 사용할경우 이삭 패기 시작할 때 1차방제를하고, 1차 방제 후 5~7일경 2차 방제시 98% 이상의 방제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이삭 패는 시기에 따라 적기에 1회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사용하는 약제에 따라 사용방법이 달라 약제 사용 전 약제 사용 방법 확인 후 사용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