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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광
파릇파릇
벼 농사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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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2T23:14:17Z
힌남노가 라오스 말로
돌가시 새싹이랍니다
지나가고 나면 남는것은 아픔 뿐이겠네요
비켜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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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꺼리만 밭에 남겨지고 콩도 깨도 벼도 다 땅에서 떠나 그릇으로 갔습니다. 봄에 새싹을 보여주더니 여름에 알곡이 열고 떠나가는 가을 되니 다 떠나 가네요. 우리도 우리들 삶의 열매인 언행들을 타인들에게 어찌 가게 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 결과인 겨울엔 남들의 비난이나 조롱 듣지 않는 따뜻한 마음의 방 안에서 안식을 얻는 날마다의 멋진 인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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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순자르고 두번째 집게 작업을 했네요 무려 3일동안했네요 쪼그리고 작업하는거라 하고나면 저녁에는 다리와 무릎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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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입니다. 2년 전 장마 이후로 나무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하나 둘 죽어나가네요 올해 수확량이 반토막 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팜모닝 지원금을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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