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을 새롭게 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게 하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우리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롭게 하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주님의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복된 날! 좋은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해 지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복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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