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 회원님. 밤사이 별특이한 없으시죠. 모두들 이상 무. ㅎㅎ
오늘은 저희집앞 뭐 도로건너 뭐.도로 삼거리 뭐 도로변 인도.등
온통 밤사이 하늘에서 힌눈 폭탄 선물로 이곳 삼척시 통째로 눈선
물에 도로 재설작업도 미처 다하지 못하여 일부 변두리엔 첨부사진처럼
오후인
현재도 손길이 닿지 못해 불편과 피해도 보고있다 함니다. 저희뿐이 아니고 회원분도 같은심정이지만 이곳은 너무 매마르고 또 가뭄 까지 곁드려서 단 하루라도 눈비를 기다리는중이였으니
정말 다행중다행이며 한편엔 기쁘기도 하담니다.
저희 창고에도 눈 무게 때문에 휘어진 석가래에 나무 받침대 까지 만들어서 3 개소에다 처 받처 놓았음니다.
이제는 그만 비눈이 왔으면 하는데 그게 우리들 마음과는 반대로
예쁘게. 받아 주고 인내로 너그롭게 잘 넘어가길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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