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콩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제에 확실한 방제약 좀 부탁합니다

콩꼬투리 생기기이전에만 3회정도 만 약살포를 권장에따라 하였습니다 꼬투리이후의 방재는 없었기에 그이후는 생각지도 못했지요 3회의순치기로 일반적으로 자란다고 봤는데 10월쯤에는 잎의상태가 어두우ㅓ보였고 잎과꼬투리마른것 과 수확시에는 빈꼬투리와 부실한콩알로 실패했습니다 아직도연유를 모르고 초보는 답답하고 씁쓸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경북경산조용욱 용강농원

노린재피해 입니다.
노린재 방제는 꽃필때 아침 이슬있을때 방제하세요. 꽁꼬투리 생길때 이슬있을때
2회정도 해보세요. 제 경험입니다.
이슬이 마를때 방제하면 날라갔다 다시 옴니다.

알 수 없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약제를 살포할 때 인근포장이나 다른곳으로 이동하였다가 다시 이동해오는 특성이 있어 약제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약제의 특성을 고려하여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살포 횟수 및 살포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노린재류의 발생이 확인되면 콩 꼬투리가 1-2cm 정도 자란 시기에 등록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약제의 종류로는 비펜트린 수화제, 뷰프로페진.에토펜프록스 입상수화제 등이 있지만 위에 말씀드린데로 약제의 특성을 잘 확인 하셔서 방제 하시는 것이 좋고 사용법이 어려우실 경우에는 지역 농약방 가셔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북영동박진하

귀농한 금강쏘가리·

스미치온도 잘듣던데요

콩모임의 연관글

개미허리 노린재 처치방법좀알려주세요

좋아요0·댓글4

콩(서리태, 백태)을 심고 1주일쯤 지나니 가믐에 듬성듬성 떡잎 나오면서 얼굴을 내밀더만 장마비가 이어지니 몰라보게 올라오고 있네요.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면 2개씩만 남기고 자르고, 그 후 성장하고 나면 몇 차례 순치기가 이루어지겠지요. 이때부터 '톱다리 개미허리 노린재'와의 싸움이 시작되겠네요. 손쉽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퇴치방법이 없을까요? 작년에는 기피제(크레졸)와 유인제 트랩(포획틀)으로 다수 잡기는 했지만 빠르게 날아가는 특성상 아침 이슬있을때 농약도 뿌려보고...

좋아요2·댓글2

♤잎떨어져 바람인줄 알았더니 세월이었네!♧ 백태콩(청자5호)수확하다. 적심 2차례, 개미허리톱다리노린재와 긴 싸움, 애벌레 아침저녁으로 잡아주고, 가루약 뿌려주고, 살충제 3~4차례, 기피제 및 유인트랩 설치 등... 자급자족형 농산물 얻어내기 위해 참으로 힘든 긴 몇개월이 지나고 수확하여 널어놓았더니만 물까치 가족이 찾아와 배를 채운다. 그 동안 노력에 반하는 요놈들을 막고자 좀 늦게 마르더라도 망을 씌어 접근을 방어! 이제 콩이 떠난자리 지주대와 줄을 제거해야하는데 잘 뽑아지지 않아 도구를 이용하여 해보지만 안되는것은 흔든 후 틈에 물을 부어넣고 다시 뽑기... 농부의 농사일은 이어지는 힘든일들의 연속! 그 옆에 서리태콩도 같은 과정이 이어질텐데 또 한차례 힘든일이 기다리고있다. ※ 10.18. 팥을 걷둔자리는 뒤늦게 마늘을 심었는데 싹이 올라 올려나... ※ 이젠 올해 마지막 농사품목 자색양파! 심을공간을 일궈놓고 심어놓아야 한해 휴농기 될것 같다.

좋아요10·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