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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 산골촌부
산과 들을 벗삼은 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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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늦가을 아내와 열심히 깍아 말린 곶감(반건시)이 예쁘게 잘 말라 주었습니다.
비록 전업농은 아니지만 감이 좋아 덜컥 시작한 대봉감 농사. 약도 적게 주고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 거름으로 나름 건강하게 키운 대봉감입니다.
밭이 위치한 산속에 감건조 덕장을 만들어 산바람으로 두달가까이 건조한 대봉감 곶감(반건시)입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2000개 정도 되는 곶감(반건시)을 판매합니다.
가정용 8개에 12000원
선물용 포장 16개에 24000원
국민은행
503010494911
예금주 나경민으로 입금해 주시고
010-7566-9816으로 보내시는 분과 받으시는분 주소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오늘까지 배송하고 당분간 주문을 못 받습니다. 나중에 깍은 곶감이 이직 덜 말라서요.
죄송합니다
좀만 기다려 주세요
이웃님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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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 작년 늦가을에 심었는데 두종류인데 하나는 대공이 올라오고 ,하나는 넓적하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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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 늦가을에 심었는데 비닐벗기고. 거름이랑. 병충해 방지도 해야하는데 무엇이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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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날까 하는 감수확도 거의 마무리 되고 많은 이웃님들 덕분에 다 판매할 수 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나무에 있는 감은 그대로 인데 처음에는 겁부터 나던게 거의 다 팔리고 난 지금은 꽤나 낭만적으로 감상하게 된다. 이제는 여유롭게 곶감이랑 감 말랭이나 깍으면서 늦가을을 즐겨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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