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세월 참 빠르게도 지나가서 2월도벌써 중순으로 치닫고 입춘 한파도멈출줄 모르고 빙판길 자동차 미끌어 지듯 빠르게 내달리네요. 헐,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흰구름과 조화를이룬 하늘은 아름답기만한데 공기 는 찬바람이 확 느껴지네요. 월요일은 월래 웃으며 상쾌 하게 힘차 게 파이팅 해야하는데 언제부턴지 사 람들의 표정에서 활기가 사라지고 주변과 소통도소홀 해지는듯 하네요. 행복도 전염이라했는데주변 에는 행복 하다생각하는사람 들이 사라지고 근심 걱정을 많이들 하시네요. 겨울이 삶을 힘들게해도 봄은오고 꽃피는 봄이오면 벌,나비 찿아오고 꽃향기 물 신 풍기며 아름다운 풍광 으로 변하겠지요. 여유로운 마음 가짐으로 즐겁고 신나게 월요일 힘차게 출발 하시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남촌에 사는친구가 봄을 무더기로 보내주겠지요. 재래시장에는 딸기가 제철인 5월보다더푸짐하게 나왔네요. 새로운 한주도 즐겁고 행복 한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낮부터 추위가 풀린다고 하니까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시고 힘차게 활기찬맘으로 한주 보내세요. 추위야 가는길에 사람들이 걱정하는근심,걱정 몽당챙겨 가거라! 오늘도 홧팅합시다!

내일아침 최저기온이 -12°c 모레는 -13°c라네요 소슬하니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네요 이번 한파가 소위 소한추위 인가봐요 따스하게 지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11월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아침에 포근했던 날씨도 오후부터 찬바람이 일고있는 서울 서강대교 날씨네요. 낼부터는 기온이 뚝떨어 진다는데 다리 밑에서 찬바람 맞으면서 아침밥 먹을 생각하니 서글퍼 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젠 마무리 단게까지 왔는데 조용했던 날씨가 추위를 맛보게 합니다. 한 달이 지나도록 쉬지도 못했는데 시골 생각이 절로 남니다. 신원 막걸리가 그립습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