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차광막은 거칠어서 눈이 흘러내리지 않고 그대로 쌓이기 때문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차광막을 겨울동안은 걷던지 아니면 말씀처럼 그 위에 비닐을 한 번 더 씌우던지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우스 안쪽 가운데 가로장대 중간중간에 T고정구를 설치해서 겨울에는 기둥을 세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좀 엉뚱한 댓글일 수도 있겠지만... 중간부분만 내려앉은 것 같은데 크레인으로 들어올리면 어떨까 싶은데요. 붕대가 긴 한 30톤 크레인 불러서 내려앉은 곳 활대에 가로대를 걸어 들어올리면 어느정도는 복구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후 가로대를 교체하고 기둥으로 보강하면... 철거도 설치도 비용이 엄청나서 이러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농부님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비닐하우스 농가시설물등이 훼손되었다는 댓글에 마음 아파 하네유 하루 빨리 복구가 되었음합니다만 중부지방은 눈이 가끔 내린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는데유 우선 하우스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하우스 내 중간 중간 거리마다 기둥보를 바처 주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튼튼 농가튼튼이 아닐까요 농부님들의 부농을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안전 철저로 하ㅅ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