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두릅 재배자와 강남아줌마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삼년전일입니다..
♡.강남산다는 어느예편네 한테 전화가왔읍니다.어떻게알아서전화를?농산물표시 보고알았죠.근데왜요?똑같은두릅살수있죠?개인판매안합니다.삼키로만삽시다?
얼마줄랍니까?두배.선불 .해보겠읍니다.택배무사완료그런데 오만윈추가입금.왜? 추가입금을?, 두릅이 맘에들어서 그러면서 어느날짜에 삼키로 열개부탁. 전 보다 박스당 오만원더해서.어느날짜에 보내기로약속하고 선불입금받고...그래서 이쁘게 좋은걸로 골리나서 포장완료 우체국도착.금일근로자날로휴무.택배회사가니 그곳도휴무 .난,어쩌란 말이냐?...전화해서 삼일후 다시 (시들해서)수확해서 보낸다하니.그예편네
전화끈고 문자로 입금금액을 이 계좌로보내주세요?라는글과 촌사람은 이래서못살아!라는문자와 시기치면알죠?여기 서초동입니다.서초동은왜?,강조할까?(검찰머).아쉽지만 입금.그런데 몇시간후 내계좌에 오만원입금..이때 땅바닥에 앉자 엉엉울었습니다.왜?,그냥있지.오만원을보내 이잡년아! 오만원 팁아라고?이 예편네야!....야기는 그만
.....위 지난 얘기를 말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두릅은생물이라서 두릅을 택배나 공판장 보낼때 꼭확인 하라는말이고...정기휴일말고도 파업 .그리고 불금남 .연휴 마지마날 등등 세상이 잘못한게 보다 내가 못챙겨서 이런일 발생할수있으니.긴글고생.(곧지움)..사진 그때보낸것과비슷.삼키로

....그래도 봄올때까지 두릅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