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차디찬 동지팥죽! 어제는 따뜻할때 나눔하고 한그릇 먹고 오늘은 따뜻한 거실에서 덜덜 떨며 먹는 팥죽맛이 별미입니다. 점점 팥죽 쑤는집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꼬박꼬박 끓이려고요. 힘없어지면 이것도 못할까봐 열심히 동지도 찿고 보름도 찿습니다. 이제 동지도 지나고 보름이 오면 봄도 우리옆에 와 있겠죠? 다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핸 건강하시고 대박냅시다.

♡♡♡동지다. "밤이 연중 가장 긴 때 24절기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는 태양이 황경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며,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동지에는 동지팥죽을 먹는다. 지식백과"에서 #동지 #팥죽 기나긴 여정가치 착각속에 하루 하루를 튕겨낸 시간들이 동지팥죽으로 갈무리하는 하는듯 매서운 아침을 깨운다. 움추렸던 시간들이 하나씩 길게 늘어지는 반환점에서 새로운 맘가짐으로 다가올 고희의 여정을 철저히 계획해서 준비하자. 며번남았을 동지팥죽을 대할련지 후회없는 인생에 올해도지우며 다가올 시간들에 겸허히 스며든다. 바람결이 션~~~ 하다^^ 채마밭지기 회야 채마원

동지 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