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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춘님.
잘 계시지요?
날씨가 진눈깨비가 있어서 어설프네요.
동탄 큰애네 김치 맛보라고 택배로 보내면서 두손주들 과자도 이번에는 잊지않고 넣었습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긴글 잘 봤습니다
삶이 뚝뚝 묻어나는
이야기가 진솔하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어설프네요.
아버지께서 아내한테전화를 주셨어요.
김장하느라 애썼다고요.
항상 들릴 때마다 아내한테 고맙다고 전하라고 하시거든요.
아버지께서 안 계시더라도 김장만큼은 남원에 와서 해가라고 준비를 할 껍니다.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경북영주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가족들이 많아 모이면 정겹고 좋아요 김장 하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