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시골 막걸리집은 땅에 큰 항아리 독을 묻어 장사했다 3학년 어느날 친구 동생이 형이 만나자 한다고 그 친구는 국방의무 어깨에 선명한 노랑방위 오후5~6시? 주막에서 막걸리 값 내기로 시작됐다 방위나 학생이나 돈 없기는 피장파장 무식한 말 욥션 한 잔을 비워도 똑같이 옆에는 심판 배석 그때 잔은 사발 국자는 되박 멍청한 인생사 화장실 소변도 똑같이 지기 싫어 죽기살기 목 운동 이제는 깡으로 한 말 10되를 똑같이 마셨다 11되 스타트 노랑방위 국방의무 자세를 망각했나? 항복한다 나도 취기가. 오는데 오기로 깡으로 더 먹자 했다 확인사살? 도저히. 못 먹겠다고 그제서야 나도 앞이 안 보인다 부축을 받아 집으로 왔다 그때 마당 귀퉁이에서 아버지 기침. 소리가 들리는 동시에 한 말씀. 하신다 학생놈의 새끼가 걸음도 못 걸을만큼 술 쳐먹고 다닌다고 그때를 뉘우쳐 지금은 말술은 안 먹는다 술에는 악인이 없다기에 시작한건데 옛날 선조 말씀도 신뢰성 의문이다
연세. 가늠코져 질문 드렸습니다 저는 친일파. 아닌데 밴또싸기. 어려운 시절 언젠가 가족이 모여 애들과 대화 어렵던그시절 얘기에 아들.딸 동시 답변 옛날 사람들이 머리가 안 좋아서 그렇다네요 옆에 동상이몽?도 애들 편 부창부수? 뜻을 모르니 쌍화탕 사러갑니다 속이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