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농사를 지을수는 없어요. 일단 비슷한 나이나 젊은 이웃과 술도 한잔 하시고 음식도 나누시면서 친해지세요. 친절한 남자분이 있으면 나이드신분도 좋구요. 그리고 하나씩 물어서 배우시면서 도움을 청하세요. 기술센터에서 농기계 교육이 있는지 문의하시고 교육도 받으시구요. 고생을 먼저 배우셔야 할겁니다. 고생이 익숙해지면 농사의 보람이 시작되고 재미도 생길것같네요. 화이팅하세요.
보리씨는 8월말~9월초에 신청받아 보급 한다고 합니다 농기계도 대여 해주는곳 있어요 농기계 대여사업소 가면 모든 종류의 기계들 다있다고 하네요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 하시면 잘 알려주세요 저도 마을이장이 알아서 해주겠지 했는데 이장도 모르고 면사무소도 모르고 농업기술센터에 전화해서 알았어요 농사에 필요한거 있을땐 일단 농업기술센터에 물어보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아마,논 이었다 벼 재배 안하시고 밭 작물 키우셨던 곳 인가보네요?저도 지금 전에 논이었다 벼 농사 접고 밭 작물 키웁니다.재배 하실 수 있는 작물은 다양합니다.지금은 초보시라니까,군청 이나 주민센터 같은데 들러 이것저것 농사 관련된 기술이나 정보를 익히세요,농기계는 농업경영체 필히 등록하셔야 되구요.보험가입(농협)서 하심됩니다.1년에 2만원인가 밖에 안해요.아직은 초보라 경영체 등록도 안될거니.주위 마을 분들께 일정 비용 드리고 트랙터로 밭 갈아 달라 부탁하심될듯합니다.비료는 농협자재유통센터에 가셔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 줄겁니다.종자도 거기서 사심 되는데,대량 으로 팔거라서 안 팔수도 있으니,적은 양이면 ㅈ마켓같은데나,농자재 사이트 검색하셔서 구입하심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