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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나 어릴때 너무 순해서 나같은 아이는 한번에 10명도 기를수 있다던 어머니 10살부터 말썽부리기 시작 하고 매일 친구들 과 싸움에 툭하면 학교에 불려가고 너같은 아들 둘만 되면 자살한다 하실만큼 속썩여 드린 자식 일찍 깨우쳐 개가 천선하여 최선을 다하니 너같은 아들둔게 최고로 행복했다고 떠나신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경기고양성순옥
나이드니 추억속에 커져가는 아련한
시간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남겨질가라는 생각으로 좀 더 성숙한 시간이 되길 빌어 봅니다.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과 함께 새해 맞이시길 기원합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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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낙엽교목류9062
부모님 걷던길 그대로가고있네요

가슴에와닫는말입니다
세종세종김유숙
초보농부 아줌마·
아무리 불러도 그립고 먹먹해지는 이름 엄마 아버지는 불러만 봐도 따뜻해지는 이름입니다.
충북제천윤재하
답변왕
저는 깻잎 농사꾼 8년·
어리던 나이가 먹던
부모님 그리는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아음이 짠해오는글 머물러 다녀가는 구먼요
경기이천이천3대농부 산수유
답변왕
열심히 노력하면 기쁨이·
치매로 92세에 세상뜨신 아버지가 어느덧 6년이란 세월이ᆢ
든든하신 95세 어머니 도움 없다면
이 세상 어찌 살아갈수 있을까 걱정 입니다.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나이들수록 새록새록
떠오르는 부모님의
대한 애뜻한 마음~!!
철들고 돌아보니
그 길을 제가 그대로
가고 있네요
그립고 그리운 부모님
전북정읍김영호
답변왕
애타도록 보고파도
만날 길 없네
ㅡ그리움은. 가슴마다
부모님 살아 생전
회상에 저도 가슴이
먹먹해져 오네요
너무 일찍. 떠나신
어머니
저 어린. 나이에 떠나셨기에 효도
효자도 못 해보고...
50년이 넘었네요
세월 참 빠르네
언젠가 나도 가겠지만
눈떠있는 순간은
그리움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