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도록 보고파도 만날 길 없네 ㅡ그리움은. 가슴마다 부모님 살아 생전 회상에 저도 가슴이 먹먹해져 오네요 너무 일찍. 떠나신 어머니 저 어린. 나이에 떠나셨기에 효도 효자도 못 해보고... 50년이 넘었네요 세월 참 빠르네 언젠가 나도 가겠지만 눈떠있는 순간은 그리움으로만...
나 어릴때 너무 순해서 나같은 아이는 한번에 10명도 기를수 있다던 어머니 10살부터 말썽부리기 시작 하고 매일 친구들 과 싸움에 툭하면 학교에 불려가고 너같은 아들 둘만 되면 자살한다 하실만큼 속썩여 드린 자식 일찍 깨우쳐 개가 천선하여 최선을 다하니 너같은 아들둔게 최고로 행복했다고 떠나신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