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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령김흥환
배우는 중입니다 초보·
저또한 연로하신 어머님이 계신데 저희어머님도 이런 마음이실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네요 지청구나 하곤하는데 반성하게 하네요 어머님 죄송합니다
충남금산농민
진악산뜰농장 ·
우리는4대가 한집에 살다보니 왕할머니와 손녀의 차이때문에 좀
어머님은 95세 손녀는6세
어머님은 갈수록 기역을 못하고 손녀는 기역을 다하기에 대림이 조금씩 있는데 어머님은증손녀 자주 보려고하고 손녀는 자기실어 할때가 있더라구요
좋아 할때는 먹을것 챙게서
쫑알쫑알 왕할머니라 잘놀아요
그때는 어머님도 좋아하세요
경남거제김삼철
텃밭은 내 놀이터 ♡·
자식이 부모의 마음
10/1 라도 알아 줄까요
부산사상깽지부산
초보농꾼·
가슴이 찡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충남홍성이흥부
退職 歸去來士·
가슴이 먹먹하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이 가을,
마른 잔디밭에 누워계신 어머니가 더욱 그립습니다.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가슴이 마음이 아픔니다.
하루도 아프지않고 갑자기
세상을 뜨신 어머님
하루라도 병원에 계셨음
이별의 준비라도 했을것을
무엇이 그리 바쁘다고 제대로 효도 못했는데
지금계셨음 손잡고 산천구경도 같이했을것인데
안면도 꽃 박람회 다리가 온전지 못해 힐체어 임대해서 모시고 돌아다닐때 생각 남니다.
어머님 보고 싶습니다.
어머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경북영천손경식드림농장
귀농7드림농장 입니다·
잠시 좋은글앞에서 마음을 놓고갑니다 ,
전남장성이름 없음
오남매인 저도 오빠가있지만 큰딸인데 다 출가는했는데 친정어머니가 치매인데다 수족을 못쓰시니 모셨는데 면회갈때마다 돌아올땐 울면서 운전하고옵니다. 공감합니다 부모님 살아계시고 건강하실때 안부전화라도 하세요 부모는 항상 자식걱정하느라 늙어가시고 기다려주지 않는것같아요!!
찡합니다 마음이~
경남고성마미
3년전 엄마 보내드리고 아버지 가신지 내일이면 49 제일인데 가슴이 멍먹하네요. 전화한번 더드리고 손한번더 잡아드리셔요
강원강릉김명옥
열심히 일해 행복 찾자·
흑백사진에 지나온 할머니의 노력과 암울했던 전쟁 후 자식을 위한 긴 여정의 아픔이 떠오릅니다.
지금 어머니 불러도 사진속의 모습만 아련히 남을뿐입니다.
생전에 다소 힘덜더라고 많은 관심과 왕래가 미래의 후회와 그리움을 다소 위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됨을 우리 세대는 명심해야 할 대목입니다.
순진하고 얼굴의 줄음에 감사드리고 부디 건강하셨으면 하는 말씀을 남깁니다.
제주제주김희삼
또다이그리운 엄마생각이나눈물이나네요
경기안산들꽃농장
♡농사는 경험이다.♡·
잘한다 잘한다 해도 부족한게 자식의 마음이고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경남창원창원이
우리들의어머니 마음잘 읽었습니다
우리도그런 나이가되어가고있네요
강원홍천고춘석
부자 농부·
저는 홀로되신 아버님을 6년째 봉양하고 살고 있습니다.
전북고창김현주
감동입니다저도두분다모시고있지만친정엄마가보십습니다꿈속에라도보여주세요엄마
경기양주이진태
마음에다가오는 글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남원포도19171
마음이 찡하네요
제주제주김종로(또치)
귀요미 텃받·
가슴깊이 저미는 그리움~
살아생전 못한것만 생각나네요~
경기김포시금치16413
제어머니도
치매가오셔서
요양원에계신데
오늘제가요양원에엄마면회같는데
치매로인해서
아들인저를전혀몰라보시니
올해98세입니다
아들인제가
어찌해야될지
제마음에갈등이오내요
경기포천시민농장
어머님의 애절하신 마음을 시인이 되신것같이 너무나도 잘묘사해주셨네요 인간의삶이 그렇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나도 곧 어머님 나이 따라가고 있네요 너그러운 마음과 용서하는 마음으로 잘살아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로 감사합니다
경북성주인찬인국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전남화순이순재
제2의 인생입니다·
감동적인 글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경남고성배상권
멋진인생 ·
공감 합니다....나도 어머님을 요양병원 에 모시는데(치매) 참 눈물 나네요...
전북남원상추뿌리혹병
장수하세요.
전남광양정소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
며느리도 엄마가 됨니다 엄마는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ㅈ있습니다 내 아들도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이 있습니다 엄마는 내옆에 안계시고 하늘 나라에 계시지만 엄마 말만 하면 눈물이나 사랑하는 엄마 다시하번 불러봄니다 내 엄마 행복하세요
경기광주윤희수
이글을읽고나니 내가가야할길같아 마음이
찡하네요~
경남남해이정우(01072322302)
항상웃는바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가족과 이별은 슬프다
오늘의 현실을 받아드리자
부부간에 힘들게 살더라도
끝까지 해로 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경북경산신득경
일감을 위한 취미농부·
가정의 효가 무너지고있는 것은 모두 우리 기성세대들의 불찰입니다
가정의 효가 무너지니 학교의 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없죠.
모두가 우리들의 불찰입니다.
경기양평포도3755
눈물 납니다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엄마
송아지 새끼도 엄매하고
염소도 엄매매 하고 운다
불충한 자식을보고 소색끼 보다 못한놈이라 한다
욕하고 쌈질하고 닷니는 자를 개새끼보다 못한 놈이라 한다
생의원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한다면 그게 효이다
가이 없는 부모의 희생을 무었에 비교 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