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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미생물로 보입니다

오렌된 물김치 독에 생기는 꼬까지의 한 종류이듯 정체된 물통에 생기는 꼬까지

여름철 고온에 왕성히 활동한 미생물들이 수온이 낮아지면서 수명을 다하고난 잔재의 응집물 아닐까 합니다. 인위적으로 생긴건 아니라니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밭에 쏟아버리세요.

감사합니다..
일단 건져서 풀에 묻혀 보았는데..내일 가서 확인해 봐야 겠네요.

다시 모이면 손으로 건저서 뒤집어 보세요

저으면 녹아버린다니 궁금하네요 미생물?

저게뭘까 저도 궁금해 오네요
벌레들에 알이라면
저리 많지는 않을 것이고 뭘까요 궁금

물통에 이물질들이 녹아 형성된건 아닐까요.
주변을 잘 살펴 보심도ᆢ

사진판독이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