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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 자유게시판
경기평택
박은혜
2022-08-22T04:36:14Z
오늘도 땀 한바가지 흘리고 쉬고 있네요.
무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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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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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역에서 만나요] 이번 정차역은 미움 역입니다. 모든 질투와 시기의 짐을 들고 내리시길 바랍니다. 다음 기차는 그리움으로 가는 열차입니다. 질투와 시기의 짐을 내려놓으신 분만 탑승하셔야 다음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정차역은 그리움 역입니다. 보고픈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한 아름 가지고 탑승하셔야 다음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정차역은 사랑역입니다. 배려와 믿음의 선물이 가득한 역입니다. 가져갈 수 있는 만큼 마음껏 거져가세요. 아무리 많이 가져가도 무겁진 않습니다. 선물을 챙기신 분들만 행복역에 가는 열차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하신 분들은 종착역으로 출발입니다. 행복역에 가시면 다시는 미움역에 가실 수 없습니다. 시기와 질투의 짐을 버리고 보고픔과 설레임의 선물을 한 보따리 들고 다른 한쪽엔 배려와 믿음의 선물을 들고 와야 행복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행복역입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역으로 함께 오셔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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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수확을 위해 땀흘리는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도 가을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들깨는 튼실하게 잘 자라고 고추는 긴 장마로 기대이하의 수확을 하었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이제 김장배추를 정식하면 올 텃밭농사는 끝날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파종한 대파는 벌써 싹이 나왔고, 어제는 쪽파를 심었고 오늘은 무씨앗을 파종할것입니다. 농부님들 지난여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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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닷세를 남겨놓고 있네요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후회없는 한해가 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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