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운작업 (면적에 맞는 복합비료, 살균, 살충 살포) 토양양분에 따라 재식거리 차이가 있지만 저는 초기생육을 위해서 콩전용비료(복합비료)를 넣습니다. 비료는 300평당 20키로 2포정도가 적당합니다
+ 저는 토양에 비닐멀칭을 하지않았습니다. + 들깨는 제초제에 무척이나 약해서 저같은 경우는 바스타+듀얼골드를 섞어 정식 1주일전 토양에 살포합니다. (풀죽이는약과 풀나지않게 하는 제초제)
2. 들깨모종 정식은 6월말이나 장마오기전 7월초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들깨 모종은을 4개~5개가 아닌 1개~2개 심었습니다. 장마 시기에 맞게 정식하면 99%이상 살릴수있습니다.
3. 들깨는 거리 아까워 하지마시고 두줄이 아닌 한줄로 60cm~80cm 팍팍 띄어서 심으시고 고랑사이 거리는 1m20cm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들깨는 좁으면 위로 큽니다 넓어야 옆으로 퍼져 수확량 증대에 도움이됩니다) (팍팍 띄어서 심으셔도 나중에보면 빽빽하게 꽉차있어서 걸어다니기 힘들어요)
4. 정식 후 어느정도 뿌리가 내리고 자리잡으면 4cm 정도 모종을 이식하셨을 경우 15cm쯤 자랐을때 상태를 보시고 병해충 예방과 영양이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들깨는 가장 쉬운작물로 심어만 놓으면 알아서 잘 큰다라고 하시는데 하지만 이게 관심을 준것과 안준것은 수확량에 차이가 심합니다.
+ 이때 잡초가 사이사이 자라있습니다 깔때기를 이용하여 고랑과 작물사이사이 제초제를 뿌려주셔도 이때는 작물에 피해가 덜갑니다. ※뿌리 죽이는 제초제가 아닌 잎을 죽이는 제초제를 사용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바스타+듀얼골드 섞어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