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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
윤선미
2022-08-23T16:20:06Z
비닐하우스에서 늦게 까지
헤드랜턴 쓰고 일하고 와서
저녁 챙겨먹고,
집안 일한 후 씻으니..
새벽 1시가 넘었네요.ㅠㅠ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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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내리는 비소리에 잠을 설치다가 늦잠을 잤네요. 얼렁 아침 챙겨먹고 하우스로 나가 포도들의 안녕을 물어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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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입은집안밖정리하고있습니다. 모두모두힘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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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추석입니다 아들도 오고 딸됴 오고 집안이 넉넉합니다 태풍뒤의 날씨는 맑고 쾌청하여 곡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팜기족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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