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팜모닝 회원님들 짬 나는 시간 되시면 이쁜 얼굴 한번 보는 시간 만들면 무지 좋을듯 한데 그냥 친목이고 서로의농사 노하우를 알려주는 그런 시간은 힘들겠죠? 워낙 바쁘시니까요 ^^

조금 짬을내어 대봉 두나무에서 일곱박스 땄습니다. 단감은 한그루인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너무 많아도 탈입니다. 마당탁자엔 동네분들 오며가며 드시도록 텃밭에서 나온 수확물들을 내어놓습니다. 무화과가 제일 인기있습니다.

<들꽃농장의 청계> 날씨도 화창해서 모처럼 닭장문을 활짝 열어 놓았드만 고추고랑에서 달리기도하고 신나게 뛰어 노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