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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인해 여러가지도 보게 되네요.

올해 늦게 서리가 오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식물들에 생태교란

어릴때 보아온 풍경이네요.
올 벼를 수확한 논에 파릇파릇 새싹이 났지요.
요즘은 벼수확일이 뺠라 파릇파릇 논이 많죠.
올해는 가을날씨가 따뜻하고 비가 자주와 더 잘자라죠.

이젠,2모작도 가능할것 같네요~
긍정적 마인드로^^

꽃이 피어나면 좋은 징조지요 ^^

이러다 이모작 하겠네요.
사계절이 없어지면,
우리나라 농산물이 타격이 커지는데요

북삼뜰에 추석전에 벼를 베어 새싹에서 벼가 다시피어 고개를 수그리고 있어요.
너무 궁굼하답니다.
주인분이 또 벼를 벨지.말지가요.

그러게요 환경이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쓰는거에따라 달라지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사용하고 있죠

따뜻한 거제지역에서는 어려서부터 늘 봐왔던 추수 이후의 풍경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좀 떨어졌지만 올 해 가을 기온이 높으니 벼 수확한 곳에서 새싹이 올라오지요~^^

혹시 일부분만, 비닐로 덮으면 벼를 다시 수확할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싶네요.이앙 시기만큼 단축될거고 병충해는 어떨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일어나는 이상증상이 나타나고 있네요 갈수록 더 심각해질것 같아 걱정이네요 모두 잘 대비해야 겠습니다

맞아요
가을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이상기후로 돌연변이처럼 피어나곤 하네요 모를 심은 것 처럼 정말 논들이 초록초록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