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거금을 투자해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농사는 하지 마세요, 특수작물도 많은 경험후에 시작하세요, 백번 실패봅니다, 너무 부정적인 글을 올려서 미안합니다만 농사 돈 안됩니다, 그저 다른 고정수입이 있는 사람이 운동삼아서 취미활동 삼아서 올바른 먹거리를 위하여 하면 됩니다,
저는 직장 다니면서 2800평 농사짖습니다 직장은 구미고 농지는 의성에 있고요 출퇴근 1시간 씩 걸리지만 어찌어찌 하고있습니다 자두밭이 1500평이고 나머지는 들깨 마늘 하고있어요 700평이면 하루 2~3시간이면 될것 같아요 다른일 하시면서 하면 될것같아요 농사도 돈 많이 들어갑니다 다른 수입원이 있어야 계속 투자하고 넓혀가고 하겠지요 땅이 넓어지면 또 장비가 필요합니다 천천히 계획을 길게잡고 실행하세요 농사 대박 없습니다
젊어을때 경험해보는것도 좋아요 앞에서 여러분들이 조언해주시는것을 참고 삶으시고 꼭 경험을 해보고싶으시면 토지구입은 천천히 하시고 정착하고 싶은곳을 정하고 그지역특산품에 대한 정보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생산품에대한 판로는 어떻게 되는지등을 충분히 확인하고 그지역에서 되겠다싶으면 도전하세요 무족건 죽는것은 아니니 젊은분들이 할수 있는것은 지역별로 충분히 있어요 그대신 몸은 많이 힘들어요 부정보다는긍정을 그러나 충분한 시장파악이 우선입니다 땅구입은 내가 경험하고나서 이거다 싶을때 해도 충분합니다
본업이 있으시다면 당분간은 계속 하시면서 단계적으로 귀농이든 귀촌이든 준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땅이 700평이면 시설하우스로 하면 적은 평수는 아닙니다 메주도 콩을 재배 해서 그콩으로 메주들 만들어서 된장을 만드는 6차산업으로 상품화 하는쪽으로 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잘계획 하시어서 성공적인 귀농 귀촌의 꿈이루시길 빕니다.
생각은 대단하신 거 같은데요 꿈이 너무 크면은 안 되는데요 저는 20년 전에 땅 1,200평을 서울서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이 배워 놓고 귀농한지 딱 2년 됐는데요 실패가 너무 많고 먹을 거 우리 식구들 먹을 거만 농사를 한다 생각해야지 완전 적자예요 돈 번다는 거는 시행착오 일 거 같아요 내 생각은 취미 생활로 공기 좋은 데서 사는게 꿈이다 생각하면은 내려오세요 대출은 절대 반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