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입니다.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 해야할 자리입니다만... 현실은 전혀다르죠. 학벌이 좋을수록 골드라인의 인맥이 많을수록,스카이 법학과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으니 전문지식과 각 분야의 디테일한 실정과 특히 농민들의 현실과 정서를 알리가 없지요. 선거에 공천방법 부터 어긋나 있으니 선택의 폭이 좁을수 밖에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에효
품질이 좋은 부족한 종자와 농산물은 수입을 안할 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농협을 포함 농수산물유통공사도 수익창출 목적의 장사꾼들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수입에 관한 모든 제반 사항을 국가 직속기관에서 진행하고 그 수입에 따른 마진수익 100%를 농업관련기금이나 농업금융을 통해 농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을 취한다면 국가별 쿼터제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도움이 상당하리라 판단해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생산물들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별도의 전문기관을 설립해서 수수료 없이 소비자에게 직거래 될 수 있는 물류 및 유통시스템을 갖추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