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은 어느정도 추위에도 벌집안에 있으면 살아있는 벌이다수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벌이 벌집을 떠나지는 안습니다. 아주 추워서 벌이 움직임이 완전히 둔화됐다해도 온도가 높은 곳에 있으면 다시 환동성이 살아난답니다.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참고 하셔서 벌에 쏘이는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말벌집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추운 시기는 벌써 다 나가고 없을겁니다 저희도 10일 전에 말벌집이 있어서 방충복 입고 완전무장하고 벌집을 땄는데 벌써 집이 비어 있더군요 해마다 두릅산 만평을 예초기 돌리면서 말벌집을 많이 발견하여 노봉방주 담그곤 했었는데 올해는 여름에 가물어서 다행히 딱 한 곳에서 집을 지었더군요
소풍처럼님 그 빈집 자채가 노봉방 입니다 귀한 약재죠 통채 고아서 먹기도 하고 술을 담기도하죠 만약 애버래가 있다면 최고의 청정 단백질 원입니다 보통 3층세력이 쎄면 7층 까지도 지어요 말벌은 집을지을때 이른봄 버드나무나 참나무 껍질을 채집하여 씹어서 부드럽게 만든후 침으로 떼워붙여서 집을 짖는데 이것 자채가 약이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주님 통칭해서 말벌입니다 한방에선 노봉방이라 하고요 그종류중에 재일 큰놈들은 ㅇ땅속에 집을 짖고요 나무에 집을 다는 놈들은 크기로는 차순 부터입니다 그집들을 노봉방이라하고 약으로 씁니다 문재는 얘네들은 침을 칼처럼 사용해서 양봉처럼 한번 침을 사용하면 침이 밬혀서 벌은 죽어요 그렇지만 말벌류는 침이 몸에서 분리가 돼지않고 계속사요하니 무섭죠 독도 엄청 강해서 사람이 죽는경우도 심심 찮게 있어요 조심 또 조심하시고 자극 주면 절대 않됩니다 장비를 착용한 전문갘ㆍ 떼어내야 합니다 방해가 돼지않으면 그대로 두면 겨울에 집은 텅빕니다 여왕 한마리가 마지막 까지 집을 지키죠 많은 애벌래들은 겨울을 나지 못하고 죽어요 낙옆속에 숨은 늠들중 살아남는 놈들중 강한놈이 여왕으로 변해서 무리를 만듭니다 조심 하세요 말이 길었읍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