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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지지하게 내린 비 뒤에는 온세상의 공기도 싱그럽고 기분 좋은 파란색 하늘 빛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른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 벨 넘어로
들려오는 희망의 소리에 기분도 상큼해진다.

필리핀에서 2년동안 진행한 토양개량과
더불어 다양한 작물에 이오나이트를
적용시킨 결과,

약 200%의 가까운 성과들이 만들어져
현지 국영기업과 농민들이 한국에서만
생산되는 이오나이트라는 물질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대두되었고

처음 시도 당시 반신반의하던 에이젼시 측에서 고무적이 되어 2025년부터 1차
약 300톤 가량을 수출해달라고 한다.

중국 에이젼시 측에서도 성공적인 결과
발생으로 인민중앙정부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며 수입을 준비중에 있고

화산재로 농토가 오염되어 농산물 생산에 비상이 걸린 하와이에서도
적극 수입을 준비하고 있다.

모진 고생과 번민 그리고 현장에서의
여러 오해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뒤에는 찐보람으로 남아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위험요소들의
발생과 농지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생산자 인구 지수까지 점점 줄어들어

농산물의 생산에 비상이 걸려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 시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으로 5년이내 세계 각 국은 식량자원의 보호와 수출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생산량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국가와 소속된 생산자들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이제 생산자들은 좀 더 열린 마음과
정보습득, 농작물 생산의 연구와 고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로 돌입해가고
있다.

이오나이트는 하늘이 준 선물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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