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그대로 방치하는것도 죄가 됩니다. 남의 것을 훔치는데 보고 놔두면 절도방조죄. 도둑양산죄. 일단 112에 신고부터 하고 여지껏 털어간 도적질한 물건에 대한 배상을 처리해야만 다시는 도둑질을 안할겁니다. 나도 잡히기만 하면 박살을 내려고 눈에 불을 켜고 감시중에 있답니다. 빨리 신고하셔서 제2의 피해를 예방하시길..
요즘 cctv는 설치하기가 쉽습니다..사각지대 제대로 확인하셔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절도피해로 다시는거면 200만 화소가 아닌 400만화소로 하시고.대신 화소가 높으면 시야각이 좀 더 좁기때문에.두어대 더 설치를 하셔야 하나..가격은 그리 차이나지 않습니다.저는 넓은 곳은 스피드돔까지 달았습니다.업자한테 맡기지 마시고.직접 다시면 됩니다.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전에 친구 아버님이 술이 취해서 집에 오는 길에 길옆의 딸기밭에서 딸기 몇 개를 따서 드시다 밭주인에게 잡혀 그동안 손해본 것을 모두 변상하라고 하여 50 만원으로 합의 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휀스까지 쳤는데 들어온 것은 예전의 서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동네 주민과 잘 지내보려고 고민하시는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번 쯤은 따끔한 맛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몇년 전에 고향 선산에다 고사리를 심고 풀 열심히 깎아 키워놓으니, 동네 주민이 채취를 하고 있어 쫓아가서 여기 관리하는것 보지 못했느냐고, 나도 일한 만큼은 엍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조용히 타이르니 고향에 소문이 나서 다른 분들도 채취하지 않네요. 좋은 방법을 찾아 잘 해결하세요. 정말 농사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