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과수는 딸이 시골에 여러모로 불편하니 안 오려해요 그래서 맛있는 과일로 유인 하는데 정서를 모르나 지미 닮았나 예를들어 복숭아 맛있지? 하면 허무한 대답 복숭아는 복숭아. 맛이고 포도는 포도맛 이라니 무드는 커녕 시집 안 간다는 대답 뭘 잘못 먹었나? 속이. 더부륵하네요
어제 전화 왔네요 배 있으면 더 보내달래요. 봉지를 안. 씌워서 토질이 황토 땅이라 아니면 신품종 ,신화,라 먹어본 배 중에 이런 맛 처음인데 있어야 보내지 썩은것 벌레 먹은것 먹고사는. 거지 인생 가엾고 불쌍치도 않나? 좌우지간 여자들은 무서워요. 꼴보기 싫어 눈 안 떠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