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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님 꽃이 정말 예쁘네요 꽃같이 사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영숙님 작물은 농부님들의 발자욱 소리에 큰다는 말이 있어요 만고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농작물은 먹고 살게 해주고 아름다운 꽃들은 마음에 힐링을 주니 이 모두가 사람들과 뗄레야 뗄수없는 공생관계 아닌가 싶군요

꽃도 보시고 수확의 즐거움도 느끼시네요.
은퇴후 밭 일에 옥매이다 보니 다른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이러면 안되는데..ㅠ
명절 세고나면 저도 여유를 갖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관심을 갖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밭에관심보다는 한쪽 귀퉁이에 조금씩 심어있는 꽃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상사화가 이쁘게 피었네요. 아마 무릇이라고도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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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사화
우리는 꽃대도 안 올라왔어요 ㅜ

상사화 꽃이 피게 하려면 잎줄기를 자르지 말고 저절로 스러질때까지 둬야합니다. 인위적으로 제거하면 꽃대가 안 올라오더라구요

가을꽃 코스모스예쁩니다
꽃을보니~더위가 사라지는것같아
힐링이되네요

꽃도 예쁘지만
예쁜 쌍둥이호박
정감이 가네요^^

아 ! 꽃이름을 잘 알고 계시네요 곧 싹이 올라 올것입니다 땡볕보다는 약간 그늘지고 적당한 수분이 있으면 싹도 잘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