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니 모종에 직접 물을 준 듯 싶네요. 그리하면 모종잎이 퍼져 비닐에 붙습니다. 따라서 오후의 강한열기로 인해 비닐에 붙은 모종잎이 타서 죽는 것입니다. 모종와 모종사이에 비닐을 구멍내어 물을 흠뻑 주시면 절대 안 죽습니다. 흙 한줌 쥐어 끈적히 뭉쳐지면 최상입니다. 비닐을 걷더라도 모종과 모종사이에 물을 주셔야 합니다. 오전 , 오후 관계 없습니다. 드디어 뿌리활착이 되면 친환경 살충제로 방재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비(NK비료)를 주셔야 할 시점에도 , 배추와 배추사이에 주셔야 합니다.
물 주는 시간을 아침5-9시 정도에 햇볕이 뜨겁지 않을 시간에 충분히 주시고,저녁탐은 이 삼일에 한 번정도로 주시는게 좋습니다.아침 저녁으로 주시게 되면 토양 살충,살균 처리한 토양 이 물에 쓸려 유실돼 방제가 약해져 뿌리 혹병 노균병등이 쉬이 올 수도 있구요.또 과습으로 인한 무름병도 쉽게 옵니다.배추의 상태 봐가며 예방과 물 충분히 주시는게 성장과 건강하고 튼실한 배추를 기르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