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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보람 있으시네요
소작은 농약값도 안나와
사먹는게 나은것 같아요

앞에서 일벌리면 뒤로깨지는게 농사입니다!
그것도 하늘이 도와줘야 체면이서지요~

다른 일도 하셔 겠죠
싫어면 막일 하러 닷니세요

꼬박꼬박 월급받는게 훨씬낮죠.
경쟁사회에서 무탈하게 버틸수만있다면 천국의직장이죠
농사가좋아서 농사짖는분 없슴니다
어쩔수없으니깐 힘들다하면서도짖는게 농사지요

농사달인임니다회사나름이지요

농업도 농업외 다른 공부를 더 많이해야 수익이 올라가더라구요.. 단위면적당 수익이 많이 나는 작물 선택하고 대농이 아니라면 농협이나 공판장에 내놓기 보단 직거래 할 방법을 찾고 마케팅 광고 공부를 따로 하셔야 해요.

농사짓는 이유는
논.밭에 풀 나는것
꼴보기 싫어서 하는게
아닌가요?
수확해서 차.포 떼고
뭐 남아요?
무식해서 방정식은
커녕 산수도 몰라
자연에. 적응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럼 최대 5백은 나와야 된다는건데 에휴_

회사 월급과 비교하면 농사 못짓읍니다 회사 은태 하시면 먹을거리 만 하면서
짓는다 생각 하세요

저는 청양고추 700대 현재280만 농사 걸음품계산하면 안된다하신 부모님 말씀이 이해데네요

소득으로 보면
단가 높은품종
재배하면 되겠죠!
최고소득 입니다.
짝짝짝

평당 10만원
이 정도면 농사 가능할지 고민과 연구의 결과물이 궁금한 시점입니다.
과연 정부에서는 기준점이 있을까 의문 됩니다.

우와~
300포기에 120만원의 소득은 최고죠